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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ook#11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58.226.13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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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10-16 2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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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

사진이나 영상물을 찍기 위한 기계(전자제품). 사진만 찍는 것은 따로 '사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상물을 찍는 기계는 주로 '캠코더'라고 부른다.


카메라의 어원은 라틴어인 "카메라 옵스큐라"('어두운 방'이라는 뜻)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두운 방'이 카메라의 어원이 된 이유는 어두운 방의 벽에 작은 구멍을 뚫으면, 반대쪽 벽에 외부의 풍경이 비치는 것을 토대로 사진기가 발명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원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안하였다고도 하나, 사진사학자인 H. 게른샤임의 설명에 의하면, 영국의 로저 베이컨이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리를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일식·경치를 관찰하였다고 하는 설도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일식이나 풍경 관찰용과는 달리, 애초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이다. 이것은 2개의 나무상자가 포개어져 있고, 상자 뒤쪽에 감광지를 밀어넣어 비춰진 화상이 고정되게끔 하여 사진을 찍었다. 초창기 인물 사진 한 번 찍으려면 날씨가 좋은 날에 1~2시간 정도 고정된 자세로 있어야 한다고 하니 보통일이 아니었다. 뭐 사실 초상화 그리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그 당시 사람들은 그다지 힘들다고 생각 안했을지도?


이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데 카메라의 작동원리가 인간의 안구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인간의 안구는 약 1억 2천만 화소인데 500억 화소 카메라가 나와 인간의 안구를 뛰어넘었다. 근데 500억 화소 카메라 크기가 사람만하단게 함정 사람눈보다 500배 좋은데 당연히 사람만하겠지


덕후세계에서는 스피커덕질, 시계덕질과 함께 돈 잡아먹는 3대 덕질 중 하나로 카메라 덕질을 꼽는다.[1]


창작물에서는 사진에 나온 인원수와 실제 인원수를 헤아려보고서 '그럼 카메라를 든 사람은 누구지?'라면서 의문을 주는 것이 클리셰로 많이 사용된다.

ex) "우리들은 4명인데. 영상에 찍힌 사람도 4명이야! 그럼 카메라는 누가 들었지?" 셀카봉이요. 삼각대와 타이머도 있다. 지나가던 사람도 있다.


여담이지만 세계 카메라 시장은 일본이 지배하고 있다. 3대 메이저 카메라 회사인 캐니콘 모두 일본회사다. 그리고 나머지 세 회사마저 일본회사다. 삼성 카메라 지못미(...) 그런데 '위기'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성과 애플이 결국엔 다 씹어삼키고 있다.

첨부파일 camera-1209142_19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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